‘곡성 대명해피니스’ 분양몰이, 미래 내다본 쾌적 주거

(주)대명건설산업(대표 전형우)이 곡성읍 학정리에 건립할 대명해피니스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섰다.
‘대명해피니스 ’아파트는 지상 4층·공급면적 36~75.17㎡ 3개동 51가구로 구성돼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500만원대로 분양은 지난 2일 중앙초교앞에 자리한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75.1㎡ 44세대, 43.81㎡ 3세대, 36㎡ 4세대 등 총 51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 평형 중심으로 구성해 3개 동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함으로써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작은 면적으로 더 넓게 쓰는 구조를 갖춰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바닥 충격음을 완화해주는 재료를 전격사용해 공동주택의 최대 민원인 층간소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등 입주자 위주의 시공을 비롯 벽체도 일반적인 두께보다 두껍게 실시함으로써 이웃간 소음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을 연상케 하는 친환경 단지조경,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명품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일반아파트보다 높은 층고설계로 실내에서 개선된 개방감과 쾌적함을 고려한 점이나 운전자들의 부주의에 의한 문콕에 대비해 넓직한 주차공간, 주차장 비상벨, 고화질CCTV, LED조명 등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도 세대별로 적용 함으로써 안전과 관리비 절약을 유도할 정도로 생활 편리함과 미래지향성을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주변에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도회지에 자리한 일반적인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푸르른 자연 속에서 쾌적한 생활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단지입구에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드러낼 조형물을 비롯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여기에다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드레스룸, 현관 연동 중문의 무료설치, 전 세대 붙박이장 무료, 부피가 큰 레저용품이나 대형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와 식료품과 주방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간활용이 기대되고 분양가 상승의 도구로 악용하던 확장형 제도를 과감하게 폐지함으로써 입주자들의 실익을 보호하는 속이 꽉 찬 실속 아파트다.
아울러 곡성중앙초, 곡성중, 곡성고, 전남조리과학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고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비롯 농협하나로마트, 곡성문화센터, 곡성군청, 경찰서 등 등 쇼핑시설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이에 못지 않게 교통망도 좋다.
곡성터미널, 곡성역 등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국도 17호선을 통해 주변 시·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명건설산업 전형우 대표는 “곡성에서 최고 중소형아파트를 만들어 최고의 아파트이자 모범단지로 지역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사업의 안정성은 이미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3.3㎡당 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수요자가 좋아하는 전용면적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조기 완판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중앙초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362-8254) /장명국 記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