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정관)는 지난 2일 4대악 예방과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를 위해 파출소 외벽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빛깔 임원자 대표의 재능을 기부 받아 직원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벽화그리기와 같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관 소장은 “밝은 분위기의 파출소를 통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로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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