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최근 경찰서 대숲마루에서 관내 주요 산책로인 남산에 대해 112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실무자 협의를 가졌다.
112신고 위치 표지판은 산책로 시작점이나 취약개소에 설치해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와 여성범죄나 안전사고가 실제로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피해자 위치와 더불어 신속히 구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으로서 남산의 3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담양군청과 담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112위치 표지판에 대한 실효성 및 설치장소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유관기관이 서로 표지판을 공유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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