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여성범죄 안전점검을 위한 수요대상자별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 중인 담양경찰서는 최근 여성 1인 업소를 방문해 금융범죄 홍보문구가 쓰인 쟁반을 배부하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현금을 인출하게 한 후 냉장고나 세탁기 등 특정장소에 보관하게 하고 이를 절취하는 신종수법 ‘대면절취형’, ‘절도형’을 소개했다.
또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업소를 대상으로 여성범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범죄에 대한 대처법을 홍보했다.
담양경찰은 “전화금융사기와 여성상대 범죄는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해 안전한 담양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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