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창평파출소는 지난 23일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과 창평면장, 지역주민, 파출소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 게첨 행사를 가졌다.

창평파출소(소장 임남순)는 10월 한 달간 치안활동을 평가한 결과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교통사고 예방활동, 문안순찰 등 지역주민 맞춤형 순찰활동을 적극 펼쳐 전남청 산하 205개 지구대, 파출소 중에서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민 전남경찰청은 파출소 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치안활동과 협력치안 활성화로 주민과 소통하는 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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