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 25일 꿈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교실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곡성 폴리스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학교전담 경찰관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였다. 첫 번째 시간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역할극으로 재밌고 알찬 범죄예방 교실이 운영되었고

두 번째 시간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이야기 타임, 마지막 시간에는 정서함양을 위한 영화관람으로 1일의 짧지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초중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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