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최근 1179부대를 방문해 부대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난폭 보복운전, 얌체운전 등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발생한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교육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을 수강한 김 모 상사는 “현장감 있는 생생한 강의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기회가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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