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최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를 초빙해 ‘역사로 보는 인권’이란 주제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5.18 희생정신을 통해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국가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찰이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서야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인권의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담양경찰은 앞으로도 직장 내 인권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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