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담양종합체육관 뒷마당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담양지역 사회복지단체들과 연합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서, 공예품, 의류, 굴비, 공산품, 발효식품, 지역특산품, 쌀엿(수능상품) 등 다양한 상품 판매부스와 추어탕, 전, 통닭, 닭강정,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린다.

김용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행사 당일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것이며, 사랑나눔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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