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장윤정, 여우별 밴드, 동규&한나 등 인기가수 출연

 
담양군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8년 담양지명 천년의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담양지회(회장 송창근) 주관으로 26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군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1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선보인다.

출연 가수로는 ‘영원한 오빠’ 남진, ‘어머나’ 히트곡의 주인공인 장윤정을 비롯해 여우별 밴드, 동규&한나 등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참여한다.

무료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행사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공연 문의는 담양군 문화체육과(061-380-2804)로 하면 된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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