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담양군은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13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재구성한 판타지 장르의 영화이며, 김자홍(배우 차태현)이 지옥 재판에서 무죄 판정을 받으면 환생할 수 있다는 줄거리 하에 거짓, 나태 등 7가지 항목의 재판 과정이 심도 있게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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