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양공천자들 ONE-TEAM 공동협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부터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원팀(ONE-TEAM)을 구성해 내가 당선되는 것보다 우리가 승리하여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1일 이개호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이개호 의원을 비롯 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 공천자들은 담양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군민들 앞에 약속했다.

이들은 군민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풀뿌리 정치 실현과 담양군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원팀이 되어 우리의 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하는 공동체 정신을 구현키로 했다.

특히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정한 절차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선거과정에서 서로 존중하며 어떠한 비방과 인신공격성 언행을 하지 않는 등 원팀의 뜻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민주당 후보자간 공동의 정책 개발에 힘써 공동정책 협약을 실시해 후보자간의 공동 공약을 연계해 만들어 냄은 물론 공동 현장 방문 및 민생탐방을 새로운 정책 개발 모델을 추구함과 동시에 원팀 활동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고 성실하게 홍보하며 선거 과정 뿐만 아니라 선거이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일심동체가 될 것을 약속한다는 공동협약서에 서명해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제출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탁월한 국정운용으로 인해 냉각됐던 남북관계의 새로운 획을 그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회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는 전진대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당원 전진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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