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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반듯한 언론 될 터”본지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출간기념회 성료
양상용 기자  |  dg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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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2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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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문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태어난 본지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21일 담양리조트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2008년 11월 25일 세상에 첫발을 내딛은 본지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을 내세우며 독자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덕분에 창간 10주년 기념식은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선호 곡성부군수, 김정오 담양군의장과 정인균 곡성군의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 및 하객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本紙 편집자문회의 위원과 임원진들도 함께 창간 정신을 되새기고 찬란한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공기 역할의 일환으로 창간 기념일에 맞춰 본지를 활용해 NIE교육을 실시중한 심미소(옥과중 1), 김민정(옥과중 2), 김희주(옥과중 3) 학생을 비롯 이종연(창평중 1), 오병학 (창평중 2), 김진호(창평중 3), 김효은 (고서중 1), 김현아(고서중 2), 조동혁(고서중 2)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의 미래 일꾼들에게 희망이라는 동기를 부여했다.

그리고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문활용교육(NIE) 담당교사로 본지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본지 홍보는 물론 미래 독자 양성에 기여한 옥과중학교 유혜진 교사를 비롯 창평중학교 김은희 교사, 고서중학교 위서현 교사가 한명석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해와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도깨비로 성공시대를 열자’를 비롯 ‘대나무를 활용한 관광자원을 찾아서’, ‘용도 폐기된 공공 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장수문화 마케팅 가능한가?’, ‘신재생에너지로 인한 지역갈등 해법’, ‘장미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등 국내외를 발로 뛰며 기록한 기사를 한데 모은 ‘글로벌 시대의 담양 곡성’ 책자를 세상에 내놓았다.

본지 창간 10돌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정기국회 개원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축전을 통해 “지역신문의 생명력은 주민과의 관심과 사랑에 달려있다. 지역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여론수렴, 비평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담양곡성타임스가 참 언론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한 담양곡성을 조성하는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곡성 방문으로 현지 안내에 나선 유근기 곡성군수를 대신해 김선호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언론의 사명은 사실의 전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가치의 전달이다, 올바른 가치를 위해 끊임없는 사회적 상식과 시대정신을 고민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 통로가 되어 날카로운 인식과 뜨거운 포용의 자세로 곡성의 앞날을 응원해 달라”고 축하의 뜻을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도 “지방분권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균형있는 시각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며 “담양곡성타임스가 진정한 소통과 지역현안, 지역문제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대안제시로 지역의 등불의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곡성과 담양군민들의 소중한 민의를 대변하는 군의회의 축하 메시지도 행사장을 감싸 안았다.

정인균 곡성군의장은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긍정과 희망을 전달하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왔던 것처럼 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미래를 창조하는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으로서 군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오 담양군의장은 “신속 정확하고 공정하 보도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서 참여와 협력, 사회통합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언론, 21세기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알찬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의 언론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같은 지역사회의 요구에 한명석 대표이사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반듯한 언론으로 우뚝 서겠다”고 명쾌하게 응답했다.

한명석 대표는  “선비정신은 권력 앞에서도 돈의 유혹에도 절대 무릎 꿇지 않으며 대의를 위해 목숨까지 초개처럼 버릴 줄 알고 하늘이 준 인간의 본선을 갈고 닦으며 삶의 현장에서 정의와 공정,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반성하고 남을 강제로 이끌기보다 자신의 허물을 바로잡으면서 저절로 이끌게 하는 것이다” 며 “정론직필과 대의명분을 앞세우는 언론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하고 살아있는 언론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 세세한 소식과 현안을 충실하게 보도하는 지역신문 역할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의 밝고 명랑한 기사를 발굴, 보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농촌문제와 노인문제에 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며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는 빛으로, 부패를 막는 소금으로, 온각 해악을 끼치는 지역의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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