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곡성레저문화센터, 8인의 각양각색 전통무 선보여

곡성군이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곡성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꽃보다 춤꾼-남성명무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곡성군 주관 하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공연은 관객과 춤꾼이 하나 되는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이정수 등 8명(이정수, 이종호, 박성호, 노수은, 정혁준, 홍기태, 이강용, 김태훈)의 춤꾼들은 팔자와도 같은 여덟 가지 이야기를 공연으로 펼치며 남성무의 전국 버전을 한 자리에서 종합선물세트처럼 풀어놓을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360-8252)로 문의하면 된다. /베숙영 군민기자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