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구글뉴스 이니셔티브(GNI)의 저널리즘 긴급구제 펀드로부터 5,000$의 코로나19 지원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구글은 20일 메일을 통해 ‘저널리즘 긴급 구제 펀드’에서 코로나19 지원자금으로 본지에 5,000$을 지원키로 확정했다고 알려왔다.
구글은 최근 ‘저널리즘 긴급 구제 펀드’를 만들어 중소언론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온라인 사이트 12개월 이상 운영, 2~100명의 정규직 기자를 고용한 지역언론사를 대상으로 2,000$~20,000$의 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았다.
한편 구글뉴스 이니셔티브(GNI)는 디지털 시대에 저널리즘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뉴스 업계와 협력하고자 구글이 만든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저널리즘 긴급구제 펀드를 출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론기관을 돕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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