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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따뜻한 情 잊으면 되나요”곡성 담양 가득 메운 온정의 손길
김다은 기자  |  dg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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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5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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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과 담양 군민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마고’의 한가위 정을 만끽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공장장 정영모)은 추석연휴를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제수용품 6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더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할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의 대표적 모델이 됐다.

또한 (주)웨이스트 에너지 솔루션 (대표 김 홍)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석곡면사무소에 마스크 1만장을 통 크게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마을 전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등 안전 곡성 만들기에 일조했다.(사진 왼쪽)

그리고 장성열 곡성군 바르게살기운동 총무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 125가구에 식용유를 전달하는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한가위 정을 만끽 할 수 있도록 귀감이 되었다.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봉산교회와 양지교회에서 각각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100만원, 무등렌탈 50만원, 성산농원 50만원 등 봉산 관내 사회기관 단체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수재민 109세대에 이불 세트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의 모범이 됐다.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과는 반하게 초지일관 10년 넘게 매년 추석 설 명절이며 아동센터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케익을 기탁하고 있는 강준구 농업법인 파밍하우스 대표가 올해도 변함없이 성품을 전달하는 등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다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120세대에 정성껏 빚은 송편을 전달하는 등 정이 넘치는 아름 다운 담양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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