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군수가 제18회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2003년부터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농업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자체장의 공로를 기려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유근기 군수는 농업과 농촌에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친환경 쌀 백세미, 곡성멜론, 곡성토란 등 지역농산물 브랜드화에 헌신한 것을 비롯 농협과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군수는 “농정분야에 농업인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고부가가치 농정시책을 추진해 농업인이 행복한 곡성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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