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여건과 주민요구 부응하는 범죄예방 

담양경찰서(서장 김홍균)가 지역사회 문제를 청취하여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제적 지역 경찰활동을 위해 주민 참여 방범활동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죽녹원 및 담양댐 주변이 야간에 인적이 없고 한적하여 자살우려가 높다’고 판담하고 지자체와 협치하여 문제 해결에 나섰다.

경찰서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살예방시설물(야광투시 로고젝트)를 설치하여 바닥과 벽면에 투시된 “당신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고민 말고 전화(상담 1393)주세요”라는 글귀와 이미지를 통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홍균 서장은 “다양한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문제를 사전에 발굴 해결함으로써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한 지역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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