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등 연동화로 주행 흐름 개선 

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1일부터 대전면 중옥교차로에서 담양읍 양각교차로 구간(11㎞)에 교통신호기 연동사업을 실시,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일부 교통신호기는 교통량 증가와 차량 흐름에 맞지 않게 운용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곤 했다.

이에 따라 담양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담양군·도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주요 교차로 신호주기 개선 컨설팅을 통해 관내 13개 교차로의 교통 신호주기 단축 및 신호 연동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과 나들이 차량에 대해 더욱 편안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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