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 채비, ‘원팀 정신’ 강조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담양군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후보등록을 마쳤다. 앞서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은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14일부터 등록 후보자 자격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이병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을 받은 담양군수 후보로서 당원들과 군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한 여정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당원들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담양군수 당선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담양’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화합의 메시지를 보내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는 새로운 담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5만 군민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담양의 미래를 설계하고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노 후보는 40년에 이르는 공직생활 기간 메타프로방스, 일반산업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입안하고 추진해 성과를 거두면서 행정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9년 6월 정년퇴임 이후에는 담양뉴비전연구소를 설립해 담양의 현안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하며 새로운 담양의 미래를 준비해 왔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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