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4번 조상래 곡성군수후보는 투표를 2일 앞둔 30일 군청사거리 유세에서 막판 총결집 집중 유세를 했다.

이 유세 현장에는 무소속 정홍균 도의원 후보, 무소속 조대현, 최용환 후보 등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이어가며 마치 무소속 연대를 보여 주는 것 같았다.

거기에 각 후보들의 지지층들이 함께하며 지지자들로 유세장을 가득 채웠다.

조상래 후보는 전 군민 기본소득수당 1인당 20만원 지급과 농업예산을 1000억으로 올리고, 농민수당을 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 축산농가 축분 처리에 있어서 제약과 규제를 두지 않고 군에서 전량 수거해 축분으로 인한 환경문제도 함께 해결하고, 장날 어르신들을 도울 버스도우미 배치, 퇴비 무상지원 등 다시 한번 공약들을 말하며 꼭! 공약들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다.

조후보는 곡성군 사전투표율이 45.88%를 기록할만큼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했다며 61일 본 투표일에도 끝까지 참여해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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