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전남도의회는 지난 7일 개회된 제363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박종원 의원(사진)을 선출했다.

박종원 위원장은 담양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제12대 전라남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2년 동안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농수산분야에서 의정 역량을 키워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 활동으로 도정 전반에 걸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 발전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제11대 재임기간 동안 매년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밖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 하는 등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도민의 눈높이에서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도민의 복지증진과 전남 교육의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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