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중앙파출소는 최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음주 흡연 및 폭력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원룸촌 일대를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치안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평소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해 범죄예방에 기여한 남녀 대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혹한기 장비인 방한장갑, 모자, 귀마개 등을 전달했다.

국승인 서장은 “평소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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