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는 지난 19일 주민 참여형 행 동행순찰 및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전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취약지 중심 야간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대전파출소 경찰관 3명, 남성 자율방범대원 4명 여성자율방범대원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한재초 중학교 등 학교폭력 우려 지역 및 행복문화센터 주변 등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곳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대전면민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합동 순찰에 참여해준 대전면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행복동행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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