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의정활동으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사진, 곡성)이 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농업 피해액 반영 촉구 건의안」,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부족한 점도 있지만 당선 시 가졌던 초심을 되새기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건실하게 일하는 의정활동 행보를 잘 지켜봐 달라”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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