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정경희)는 최근 담양읍 담양5일장에서 마약류 폐해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 고취와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담양5일장)에 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 상인을 대상으로 마약근절을 위해 홍보전단 400매 배부와 보이스피싱 최근 사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자의 또는 타인의 권유와 관계없이 마약류 복용 사실만으로 피해자도 처벌된다고 오해해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 점을 집중 안내했다.  

정경희 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알리고 보이스피싱 사기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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