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야간영화제 ‘1968 창고 시네(Cine)-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968 창고 시네(Cine)-콘서트’는 전라남도 문화재생시설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내 폐산업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양군문화재단에서는 담빛예술창고(구 양곡창고)와 해동문화예술촌(구 주조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소울>을 상영할 예정이며, 진행자 김수진(Scene 1980 편집장), 재즈칼럼리스트 여인경, 플로아 트리오(Fl.김수연 / Vc.정지나 / Pf.김소진)가 함께한다. 

QR코드(포스터)를 이용해 사전접수(지정좌석제) 가능하며, 현장 예비 좌석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kr)와 담빛예술창고(070-7701-6929)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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