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담양의 명소인 관방제림에서 쓰레기 줍기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정신을 되새기고 이상동기범죄로 높아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주변을 청소하고, 관광객을 상대로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범죄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송희 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명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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