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예심 서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1985년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완도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을 거쳐, 올해 7월 제17대 담양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탁월한 소방행정과 현장업무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국민과 직원에 대해 신뢰와 봉사의 표상을 정립하였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담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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