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2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 ‘혁신의 길’은 박 부대변인의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십 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 입문 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과 이재명 당대표 동조단식 등 혁신적인 정치행보 및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이날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박진영 부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도전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윤석열 정권 폭주 저지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박 부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동조 단식투쟁 광주전남 동료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특보, 최영호 전 남구청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 부의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하고 이후 고위 공무원직이 보장되는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험난한 지역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정치적 신념, 전남의 미래 비전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자치분권위원장 겸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사회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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