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통해 민의 실현 알려
이개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4~5일 지역구 4개군 순회 의정보고회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지난해 뿐만 아니라 21대 국회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이룩해온 예산, 입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에게 소상히 알리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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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등 민주당 대표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 당 3역인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개호 의원의 당내 위치를 각인시켰다.
실제로 이개호 의원은 국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요 법안과 정책 예산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2대 총선에서 분야별 공약을 기획 발굴해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선 공천제도 TF단장으로 민주당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출 할수 있도록 공천제도 마련은 물론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디딤돌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지역문화 현안 해결과 소외 및 격차 해소를 화두로 문화예술산업의 수도권 편중으로 인한 지방 사각 현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라도 천년사 역사 왜곡 논란 공론화 및 윤석렬 정부의 기준 없는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등 더 큰 정치로, 더 큰 민주당, 더 큰 호남의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다 21대 국회 제1호 대표발의 법안인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뮬, 농어업재해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 26건에 달하고 대표발의 72건, 공동발의 1004건 등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농어촌을 지키는 민생입법의 중심에 이개호 의원이 있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이 삭감한 R&D예산 6000억 증액을 시작으로 아동수당 20만원 온동네 초등돌봄, 경로당 주 5일 점심 밥상 제공, 요양병원 간병ㅂ 급여 추진 85억원, 소상공인 가스 전기료 지원과 이자감면 5520억원, 민간 어린이집 급식안전 10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000억원 정상화, 청년 내일채움공제 일자리 예산 197억원, 청년 3만원 교통비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690억원 등 민생예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의원은 더 큰 담양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담양-순창 가뭄 상습지역 다목적용수개발 3억원(추정 총사업비 50억원)을 비롯 용면 월계리 위험도로 개선(추정 총사업비 100억원), 무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3억원(추정 총사업비 220억원) 등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도 불구하고 신규 예산을 반영하는 정치력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담양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수북 나산지구 교차로 개선 8억원 △어르신 보행 취약지 안전사고 예방사업 2억원 △월산 도동소하천 정비 3억원 △창평 신기마을 진입 교량 재가설 8억원 △월산-용암 도로개설공사 5억원 △월산-월평 도로개설공사 3억원 △창평 달팽이 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4억원 △금현 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절산길교 교량 재가설공사 3억원 △상덕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 1억원 등 지역현안 및 재난 안전 사업 수행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11개사업 4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개호 의원은 “지역민께서 만들어주신 국회의원으로서 쉬지 않고 열심히 뛰어온 만큼 그간의 의정 성과를 보고드리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 발전 성과 및 미래 비전을 상세히 설명하고 생생한 민의는 경청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총선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