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을) 청년 101인,지지 선언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청년 101인이 권향엽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지켜내고 위기에 직면한 우리 지역을 확실하게 발전시킬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에 섰다” 며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신림동 칼부림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청년이 미래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고 어두운 현실을 적시했다.

또한 “수많은 청년들이 열정과 꿈을 잃어버린 채 진학, 취업, 결혼, 주거, 출산, 양육 문제로 좌절하는 참담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청년들도 육아, 취업난, 전세사기, 임대주택 문제 등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 며 “청년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족 같은 일꾼’, 국민의 안전은 보장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 개인의 영달보다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정치인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 때마다 앞다투어 청년들과 소통한다며 각종 청년공약을 발표하지만 병풍이나 소모품으로 활용되어왔고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청년들의 불신과 불만이 높아지는 이유이다” 며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고 청년들을 위해 힘쓸 진정성을 가진 권향엽 예비후보의 비전과 정책이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들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

또한 “권향엽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건의한 청년정책 및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높은 도덕성, 추진력, 경험 등이 우리 청년의 미래를 위한 후보라고 확신했다” 며 “20대 청년들을 자녀로 둔 엄마의 마음으로 청년들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청년정책을 펼칠 것임을 믿고 청년 101인은 권향엽 예비후보에 대해 연대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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