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선 권익위원회 산하 (사)반부패국민운동지도자총연합회장(사진)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UN국제 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지도자로 선정돼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수상자와 임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함 회장은 2023 UN국제부패방지의 날이 지정되고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과 국민이 더욱 더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함태선 연합회장은 40여 년 동안 광주, 전남 예술단체와 시민사회단체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공익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함태선 총연합회장은 “지역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 시대가 원하는 우리나라 부패방지를 위해서 더욱 성실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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