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예비후보, 정권 재창출 분골쇄신

“신뢰와 믿음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유근기 예비후보가 4월 총선에 임하는 각오.

유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 검찰독재 권력의 횡포에 민생, 경제, 안전, 외교, 안보 등 국가기능이 무너지고 국민들은 불안과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 할 정치는 실종되기에 이르렀다"고 현실을 적시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국민이고 정치는 주권자인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주권자인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지키는데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호된 질책과 꾸지람을 받고 정권마저 넘겨주고 말았다. 국민이 맡겨준 엄중한 명령에도 개혁의 고삐를 조이지 못하고 부족했다” 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분명한 성찰과 쇄신을 통해 더욱더 변화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분골쇄신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37년 동안 한 번도 변치 않고 민주당을 통해 꿈을 키우며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가치를 배웠다. 이로 인해 제7대, 9대 전라남도 의회의원과 민선 6기, 7기 곡성군수의 소임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며 “풍부한 경험과 노력, 국민을 향한 쉼 없는 열정은 성공한 군수, 역발상의 재치와 유연한 정치인,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신뢰 받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이다”고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당선이 되면 의정활동은 법률의 제정, 개정, 폐지, 국정감사, 정부의 예산안 심의 등 다양한 법적·제도적 사안에 대해 국민대표성을 갖고 참여할 것이다“ 며 ”주권자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희망의 정치,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하는 안전한 정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주력하는 믿음의 정치를 철학으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제안과 노력을 담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소멸,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 지역경제의 붕괴,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국민의 삶의 질은 저하됐을 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 또한 기회를 상실하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게 되었다“ 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만약 이런 추세로 향후 40년 내 2000만 명 이상 인구감소로 대한민국은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고 어두운 전망도 내놓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 예비후보는 "연령대에 관계없이 소멸위기 지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최저생계와 삶을 보장하는 '최저생계비 지원' 법률제정, 국민의 행복할 권리를 보장하는 '문화, 체육, 생활레저 활동비 지원' 법률안 제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정치 이전에 사람이 우선이며 신의가 기본인 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항상 작은 이야기에도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경청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가슴을 맞대고 살았다. 정치란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야 한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여야 한다. 한겨울 아랫목 이불속에서 어머니가 꺼내주시는 복개 덮인 밥, 그런 밥으로 차려주는 따뜻한 집밥 정치여야 한다“ 며 ”대의민주주의 다수결 구조의 국회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배려가 우선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위로가 되는 신뢰와 믿음의 정치를 하겠다“고 역설했다./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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