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1대 국회 의정평가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종합 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하여 선정한 것.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과율 ▲공동발의 통과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이다.

특히 이개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상임위 전체회의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0% 출석한 것으로 나타나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21대 국회 조사 기간 상임위 전체회의 100% 출석 의원은 현 21대 국회의원 297명 가운데 7명에 불과하고 3선 이상 다선의원은 단 두 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민생공약 마련에 매진하고 있는 이 의원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이 선출해 주신 국회의원으로서 늘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이번 헌정대상 수상은 그동안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생 공약과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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