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본서에서 현장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분야별(진압, 구조, 구급) 각각 3종목 이상 전술훈련평가 등급 및 등급별 평정기준에 의하여 실시되며 소방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시행한다.

평가항목으로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이중8자, 고정매듭 등 16종목) ▲동력절단기 조작 등 14종목 ▲응급처치 팀전술 등을 평가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현장활동 대원의 대응능력은 곧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직결된다”며“다양한 전술을 습득하여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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