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200일간에 걸쳐 곡성경찰 토스트-day를 운영했다.
토스트-day란 토스트 & TEA 와 함께, 스트레스 날리고 스마일, 트레이닝의 줄임말로 건강한 곡성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문감사인권계 주관으로 200일 동안 총 14회 진행된 부서별 순회간담회다.
토스트&티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 동료 간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해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자존감 높이는 릴레이 공감 한마디로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토스트-데이를 통해 동료와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인권보호를 통해 주민 인권지킴이로서의 인권 역량 강화 및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의 계기가 마련됐다.
곡성경찰서 청문감사인권계 관계자는 “공감되는 시책을 통해 인권 경찰에 대한 내부 공감대 확산으로 주민 정성치안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장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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