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부터 교육 진행·수료까지 마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종두 서장 부임 이후 주민들과 면담 과정에서 인터넷 사용 미숙 및 원거리 이동으로 시간, 비용 지출 등의 불편함을 적극 수렴해 곡성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협의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고령운전자 65명이 교육을 신청함에 따라 3회에 걸쳐 나누어 실시하게 된 것.
정종두 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치안 서비스가 무엇인지 지속 고민하고 발굴하여 군민을 위한 정성치안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명국 記者
장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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