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최근 부패방지국민운동지도자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부패방지청렴인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지도자 총연합은 지난 10년간 국제 반부패운동의 경험과 이 시대 한국 및 세계를 빛낸 청렴인들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등 청렴성을 세계에 알리는 사업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청렴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청렴인상을 수상한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광주전남 이사 및 중앙회 부회장, 제도개선위원장, 예산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중앙회 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중앙회장상을 비롯, 행정안전부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등 여러차례 시상대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새마을금고인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MG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고은 記者
김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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