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형 의정’에 학문적 깊이 더해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사진)이 학문적 탐구와 의정활동을 동시에 이어오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종원 의원은 최근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일반행정으로 의정활동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안을 학문적으로 심화·연구한 결과다.

전남대 정책대학원은 정책 전문가를 길러내는 대표적 교육기관으로 이번 석사 학위 취득은 박 의원이 그동안 쌓아온 실무 경험에 학문적 깊이를 더해 지방정치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양을 지역구로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종원 의원은 “학문의 성취는 개인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도민의 위임을 받아 원칙과 약속을 지켜 언행을 일치시키고 봉사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당면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도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학문적 전문성을 결합해 전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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