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자원봉사센터가 전라남도센터와 연계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으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의 생활 불편을 덜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달 31일 용면을 시작된 세탁 봉사활동은 월산면, 봉산면, 대덕면 등 4개 면을 차례로 순회, 255가구에서 290채의 이불과 담요 등을 거둬 세탁하였으며 특히, 대덕면에서는 미용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배려해 미용봉사회와 연계한 커트, 염색, 파마 등 수요자 맞춤형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됐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용면여성자원봉사회, 녹색환경감시단, 새담양라이온스, 여성라이온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16.06.0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