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담양군기초푸드뱅크에 관내 베이커리 업체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함께 매일 사랑의 빵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관내 프로방스베이커리에서 5,987개(2,390만 원 상당), 삐에스몽테제빵소 19,445개(9,200만 원 상당), 베비에르 20,858개(7,781만 원 상당), 밀베이커리 5,550개(2,159만 원 상당), 명진당에서 283개(113만 원)의 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전해진 기탁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됐다.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1.10.2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