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추석 연휴 성묘객 분산을 위해 ‘코로나19 군립 봉안시설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추석 연휴기간 일시에 많은 성묘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연휴 전후 이용, 차량 홀짝제(오전 오후), 추모시간 10분 이내, 음식물 반입금지, 2m 거리두기 등 성묘객간 접촉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현장에는 방역초소를 설치해 안심콜, 출입구 분리운영, 유증상자 및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등을 시행,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립묘원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추석연휴 봉안시설 관리를 위해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사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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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곡성타임스
2021.09.15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