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은 지난 27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설치 조건에 해당하지 않은 소규모 RPC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통합 RPC는 지역의 일반 RPC를 통합하여 규모화를 유도하고 쌀 품질과 판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전남도에는 현재 10개 시군(함평군, 보성군, 장흥군, 영암군, 장성군, 영광군, 강진군, 구례군, 담양군, 나주시)에서 통합 RPC가 운영되고 있다.진호건 의원은 “RPC통합이 어려운 시군의 RPC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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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곡성타임스
2023.11.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