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최근 하절기를 맞아 담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합동점검반은 하절기 전염병 노출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혜림종합복지관 외 6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관리, 식수 및 식재료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또한 필수 소방물품과 피난 설비 설치 여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해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점검 결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쾌적한 위생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시설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공동체 치안의 날’로 지정, 민경 합동순찰로 지역공동체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합동순찰은 금성면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금성면 현금다액취급업소, 노인정, 식당·카페 등을 순찰하며 마약범죄 예방 및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를 했다.합동 순찰 참여자들은 거리에서 마약범죄 교통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노인 및 거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조끼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및 환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여름 휴가철과 농번기를 맞아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28일 담양군 담양공고 앞 일원에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공고,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담양군에서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할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최근 이슈인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도 진행했다.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 드몽드 호텔 세미나실에서 자치사무 경찰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인권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담양경찰서 자치사무 경찰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반부패 청렴 실천과 인권 옹호 경찰로서의 책무를 다짐하였고, 최근 발생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아로마 향기를 통해 청렴·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송희 서장은 “청렴과 인권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청렴은 물론, 국민의 인권을 더욱 보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담양군과 장성군 지역 학교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과 경찰직업체험을 실시했다.박송희 서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약관련 범죄예방과 고액 아르바이트를 위장한 확인되지 않은 물건의 운반 등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일탈행위에 대한 강의를 학교밖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했다.또직업(경찰)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질의응답하는 시간과 담양경찰서를방문해 경찰의 각 부서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투약하는 순간 마약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워 ‘출구없는 미로’와 같다는 뜻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발생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NO EXIT’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 게시 또는 언론보도를 통해 올린 후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송희 서장은 “마약은 마귀입니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8일 담양농업기술센터 담빛농업관 주차장에서 담양경찰서 주관으로 담양소방서, 담양군, 담양군보건소, 1179부대, 31사단 화학지원대 등 6개 기관 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훈련은 테러방지법 및 시행령 제정ㆍ시행과 관련 화생방 테러를 포함한 국내 일반 테러 주관기관으로서 경찰의 역할과 대응체계에 대한 유관기관 지휘ㆍ통제 등 현장지휘능력 향상을 통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비상대비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담양경찰서는 이번 합동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읍 일원에서 전북과학대생 100여 명과 함께 아동학대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남도길 도보행진”을 주관한 전북과학대생들과 함께 담양읍 일원에서 아동학대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플래시몹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사회 일원 모두가 하나 되어 아동에 대한 학대 근절과 마약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24일 문화와 함께하는 청렴 작당 모의를 진행했다. 향토 문화를 매개로 군민의 삶을 이해하고 청렴 경찰의 이미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위해 실시한 청렴 작당 모의는 청렴 자화상, 청렴 사진전, 청렴 나무를 제작하여 청렴 감수성을 향상하였고 경찰 뿐만 아니라 민원인도 행사에 참여하여 청렴 경찰의 다짐을 함께 응원했다. 박송희 서장은 “청렴은 지역사회와 경찰조직을 포근하고 건강하게 만들며 공동체의 공간을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며 “대나무의 곧은 절개를 지닌 담양 경찰이 전국 최고의 청렴 관서가 되도록 노력을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담양지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담양경찰서와 대한노인회 담양지회가 서로 협력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교통안전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담양노인회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데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안전지팡이, 형광조끼)을 전달했다.박송희 서장은 “담양군이 초고령사회가 된 만큼 어르신이 어느 곳을 가시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진호)와 ’23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22년도 성과와 ’23년도 주요 추진성과 및 활동사항,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최근 변경된 담양공고 앞 회전교차로와 노인운전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등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경찰발전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업 치안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송희 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원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16일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축제에서 총학생회(회장 최다윗)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간담회 및 마약사범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학축제에 참여해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총학생회와 합동순찰 및 마약범죄 단절 홍보 활동 등 범죄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혼잡한 대학축제기간에 경찰분들과 함께 학교순찰과 한창 이슈인 마약범죄예방 간담회 및 홍보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보람 있었고, 청년 안전지킴이로써 다양한 범죄예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소장 경감 최정균)는 최근 늘어가는 불법촬영물 관련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최근 대전면 행복센터 내 여성 탈의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관련 기관에 의뢰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적외선 전파탐지 장비를 이용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흔적, 구멍 등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특히 시설 내 CC-TV 카메라가 부족해 사각지역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 후 헬스장 및 복도 등에 6개를 추가 설치토록 관련 기관에 협의 의뢰했다. 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앞으로는 유관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2일, 담양추성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장을 찾아 여성자율방범대 50명과 합동으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추성경기장 입구에서 행사장을 찾은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유사사례 예방을 위한 홍보용 물티슈와 황사마스크,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진행됐다.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중독과 그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박송희 경찰서장은 “우리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1일 월산면 홍암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월산면 홍암마을은 총 44가구로 고령인구가 많고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명예 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박상래 서장은 “홍암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
담양경찰서 대전파출소는 지난 19일 주민 참여형 행 동행순찰 및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전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취약지 중심 야간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순찰에는 대전파출소 경찰관 3명, 남성 자율방범대원 4명 여성자율방범대원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한재초 중학교 등 학교폭력 우려 지역 및 행복문화센터 주변 등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곳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대전면민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합동 순찰에 참여해준 대전면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28일까지 담양향교 등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화재 안전조사는 봄철 산불로 인한 사찰 등 목조문화재 소실 우려가 높고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사항 확인 ▲ 부주의에 의한 화재 차단 교육 ▲ 위반사항 발생 시 조치명령, 적발 등 별도 행정조치 등이다.박상래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최성기 도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사전예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군 담주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대전지역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간·야간 불문 2달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단속 기간에는 교통·지역경찰 등을 동원해 음주운전 다발 및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매시간별 장소를 변경하는 SPOT방식으로 음주단속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및 스쿨존 법규 위반 행위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담양경찰서장은‘스쿨존 음주단속과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지난 7일 육군 1179부대를 찾아 군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유형별 교통사고 및 사례 분석을 위주로 실질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PM(개인형이동장치)사고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에 관한 사고 영상 시청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 위주로 진행했다.새롭게 개정된 교통 법규 안내 및 법규위반 처벌에 관한 내용들은 참여식 교육 방법을 활용해 군인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스스로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박송희 서장은 “군부대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어린이,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는 최근 담양 소재 A농협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A농협 B계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출 전화를 받고 농협에 방문한 피해자가 1,200만 원을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 신고 후 이체를 지연시켰고, 청원경찰은 다른 은행으로 가려는 피해자의 차량을 몸을 던져 가로막으며 끈질기게 설득, 곧바로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이는 담양경찰의 주요 추진사항으로 관내 주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위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