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은 김치과의원(원장 임성익)에서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두유 지원 및 주택개선사업,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창평 김치과의원 임성익 원장은 “개인의 작은 기부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소소한 행복으로 이어지는 보람을 체험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김용진 창평면장은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치과의원에 고마움의 뜻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진성, 진철)는 지난 9~10월 2개월에 걸쳐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균형 감각이 저하된 어르신 에 대해 변기에 앉고 일어날 때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룰 예방하고, 안전손잡이가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 영위를 위해 마련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일천만원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고진성 봉산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에 실질적
딸기생산농가를 찾는 방문객이 딸기생산농가를 찾기가 훨씬 편리해졌다.봉산면이 방문객과 딸기생산농가의 편의를 위해 명품딸기 주산지인 봉산면 와우리에 ‘딸기생산농가 안내판’을 설치했다.봉산면 와우리는 담양의 명품딸기 생산지로 맛과 향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 딸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하우스여서 생산 농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이에 봉산면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마을들녘안내판 설치사업 예산을 배정받아 와우딸기작목회(회장 박희수), 봉산면주민자치회(회장 정종갑)와 함께 안내판을 제작해 와우마을 입구에 설치했다. 안내판은 실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박철웅)는 건강한 가정 및 행복사회를 만들어가는 담양군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참여자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의 작품이 선정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인기상 3명,참가상 13명에게 부상으로 종합학용품세트 및 가족사진액자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학생백화점(대표 김성영)과 담양소소사진관(대표 안한수)에 후원으로 이
봉산면에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봉산면은 최근 담양육묘장에서 50만원 상당의 두유 23상자를 담양곤충체험학습장에서 20만원 상당 두유 10상자를, 두룸박식당에서 젓갈류(45만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담양육묘장 박승주 대표는 봉산면에서 종자와 묘목을 재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명절을 맞이해 지역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담양곤충체험학습장 손승모 대표는 작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기탁 이후 꾸준히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룸박식당 박상용 대표는 10년이 넘는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철웅)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원받아 담양곤충박물관체험 및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결혼이민자가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각 가족단위별 체험과 지역 내 문화재 관람을 실시했으며 곤충, 파충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생태학습 체험장은 살아있는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곤충박물관에서 희귀한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과 가까이 지낼 기회가 없는 요즘 이주여성가족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대덕면은 최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주)에서 저소득 취약가정 및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행복나눔 꾸러미’ 100상자(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전했다.이번 나눔은 복지혜택의 범주를 벗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행복꾸러미 상자에는 생활에 꼭 필요한 김치와 장아찌, 밑반찬과 두유와 차 등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위주의 물품으로 꼼꼼하게 구성됐다.김동주 위원장은 “행복꾸러미가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기태, 전채우)는 최근 ‘수북한빵’ 쿠폰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1인 5만 원 상당의 빵 쿠폰을 관내 초중학생 15명에게 전달했다.올해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받은 쿠폰은 관내 업체인 ‘코너베이커리’에서 올해 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전채우 위원장은 “요즘 어르신을 위한 복지제도는 많은데 아동 청소년에게는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봉산면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성, 진철) 주관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4가구의 아동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방’ 공부방 조성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청소년기에 공부할 환경이 마땅치 않은 아동들을 발굴해 학습용 책상과 의자, 책꽂이, 서랍장 등으로 공부방을 꾸며 마음의 안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주고 싶은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모여 기획됐다. 특히, 담양애꽃 박영하 대표(봉산면협의체 위원)가 기탁한 후원금 2백만 원과 관내 아이들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공부방을 가지게 된 한 학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최근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담양지역자활센터와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상호 협력을 통해 담양 청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사업 참여 독려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자활사업 참여 청년 취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조태섭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취업 관련 정보 공유와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
담양군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세대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임산부 및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에게 보충식품과 체계적인 영양교육,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영양보충식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품 패키지별 6단계로 분류된 에너지, 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함유된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혼합잡곡 등 총 10종 이상의 식품을 월 2회 제공한다.모집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이며, 신청자는 소
담양군은 코로나19 4차 유행 및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 복귀를 돕고자 11월 말까지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이버상담건수를 비교했을 때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호소문제 순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 등 정신건강, 가족, 대인관계, 진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LCSI 심리검사,
해송식품(대표 김현선, 나주시 소재)이 창평면에 김 300상자를 지원했다.창평면은 최근 해송식품에서 창평면에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김 300상자 전달했다고 밝혔다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작년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선 해송식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독거노인 뿐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용 김 세트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창평체육회 김홍복 회장은 “
담양군이 만 36개월 이상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맞춤형 구강건강생활 실천 서비스를 제공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칫솔질이 소홀해지기 쉬워 구강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담양군 보건소에서는 관내 등록된 만 36개월 이상 아동을 위해 구강보건체험 키트 대여와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구강보건교육 키트는 치면 세균 막 관찰기계와 구강상태 기록 앱을 통해 양치 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험형 키트, 칫솔질 수첩 등 구강관리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월간 대여한 후 구강 위생상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성, 진철)은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손수 끓인 삼계탕을 5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주부모임 봉사자 5명 전원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임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찹쌀과 마늘 등 속재료를 아낌없이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백화숙 젊은주부농가회장은 “올여름 유난히 긴 무더위로 인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대전면 복지기동대(대장 이정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20가구를 방문해 안전발판 제작 및 설치, LED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대원들은 지난달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봉사기간 매일 2~3시간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조별로 직접 방문해 출입문 앞 안전발판을 설치하고 오래된 전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전발판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직접 와서 설치해 준 제성현 면장과 이정현 복지기동대장, 김종균 목수공방 사장님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폭염 속에서도 대원들과
가사문학면은 관내 20개소 경로당(무더위 쉼터)에 보다 쉽게 출입을 기록할 수 있는 간편한 출입대장을 비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존 경로당 출입대장은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간편한 경로당 출입대장은 출입한 날짜에 체크만 하면 된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회단체를 연계한 권역별 방역단을 주 2회 이상 자체 운영해 코로나19와 폭염에 대한 안전지대를 조성코자 운영할 예정이다.김천균 면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대덕면 복지기동대는 최근 도움이 필요한 가구 3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전등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담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기동대 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한 이번 봉사에서는 대상자로 3가구를 선정해 2가구에는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한 가정은 기초수급자 가구로 전등이 망가져 불빛이 들어오지 않아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했다. 특히 전등교체는 지침 상 30만 원 이내로 진행하게 되어있지만 거담양산(대표 조문익)의 도움으로 대상자 가구에 기존 형광등을 약 100만 원 상당의 LED 전구로 교체할 수 있었다.협의체 위원으로
대전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재지 주변 가로화단 조성을 완료했다.대전면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주요도로변 노후 화분을 교체하고 미니백일홍, 코리우스, 토레니아 등 여름철 초화류 2,000여 본을 심어 산뜻한 도심 경관을 연출했다.또한 상가, 기관, 28개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로 배분된 화분에 명패를 부착해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흥택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주민들께 감사의
대전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현)와 프린스제과(대표 박현국) 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충전 소비쿠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제성현 면장과 이정현 협의체위원장, 박현국 프린스제과 대표가 참석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체에서는 쿠폰을 제작해 지급하고, 프린스제과에서는 빵, 케이크, 빙수 등의 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하게 된다. 제성현 대전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써주신 프린스제과와 협의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