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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1.06.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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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장선리 섬진강에서 지난 22일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고니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제공 : 김종권(섬진강 문화학교·독도사진 전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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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1.0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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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신정보화마을(위원장 박현식)에서 실시하고 있는 딸기 따기 체험행사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지역 딸기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씻지 않고 먹어도 아무 탈이 없어 어린아이와 함께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점심에는 이 마을에서 제공하는 시골밥상과 주먹밥 만들어먹기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인근에 섬진강기차마을이 있어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증기기관차와 철로자전거를 탈수 있어 1박2일 체험관광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광주, 전남을 비롯한 통영, 거제, 부산등 원거리 체험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마을 홈페이지(http://daesin.invil.org) 또는 사무장 (전민영 010-6886-6341)에게 직접 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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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1.02.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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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죽향문화체험마을에 가면 무료로 가훈을 써주며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죽향문화체험마을 내에 있는 송강정에서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훈이나 대나무 부채에 멋진 그림을 그려 선물하는 초암 박인수 훈장이다. 지난 7일 입춘이 지난지 3일이 됐지만 박 훈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새고 처음 찾은 관광객들에게 올 한해 경사스러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서 선물했다. 박 훈장이 관광객들에게 선물하는 것은 비단 가훈이나 멋진 그림이 그려진 부채뿐만이 아니라 식사예절과 인사예절 등 웃어른을 공경하는 올바른 자세 등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또한 송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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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진 기자
2011.02.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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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딸기는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일교차가 커 타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인기가 좋다. 70ha면적에 250농가가 참여하여 겨울철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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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1.01.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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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눈썰매 체험 및 스케이트 체험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들이 함께 찾은 섬진강 기차마을 눈썰매장은 어른들은 옛날 방식으로 눈썰매를 타면서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는 스케이트를 타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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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1.0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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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곡성군지회(지회장 서호)는 지난 13일 석곡면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석곡면, 삼기면 구제역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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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1.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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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지정된 담양군의 관방제림에 최근 내린 눈이 쌓여 환상적인 설국을 연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관방제림은 300년 된 거목들이 담양천변에 3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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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1.01.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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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석 곡성군수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싼타클로스로 분장하고 관내 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가구,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삼강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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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1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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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 가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담양군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담양을 홍보하기 위해 ‘남도 웰빙관광 1번지 담양’을 주제로 담양의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관광명소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 숲으로 이름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3~400년 된 풍치림이 장관을 이루는 관방제림, 명승 40·57·58호인 소쇄원과 식영정, 명옥헌원림, 금성산성 등 담양을 대표하는 명소를 담았다. 이번 사진전시는 지역의 국제공항으로서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한국공항공사 김종성 무안지사장의 배려로 사진전시회를 위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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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1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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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최근 군청 광장에서 허남석 곡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꿈과 희망을 밝히는 연말연시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곡성군민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며 한해의 아쉬움을 뒤 돌아 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희망 찬 빛을 밝혔다./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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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0.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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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른 아침 전남 곡성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인 곡성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교육관계자, 재학생, 학부모들이 나와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추위에도 아랑 곳 없이 열띤 응원으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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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0.11.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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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희망근로사업과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순수 근로자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를 오는 1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타 지역의 전문기술자가 제작한 작품에는 다소 떨어지지만, 지난 봄부터 희망근로사업과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순수 근로자가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다륜대작, 현애, 입국, 일간국, 옥국 등 5종 10,000본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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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0.11.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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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23일 옥과면 무창리 옥과기안컨트리클럽내 음식점에서 허남석 군수, 농가대표, 기안CC 김창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쌀인 “탑라이스”를 연중 사용하기로 하고 탑라이스 사용 음식점 인증현판식을 가졌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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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0.10.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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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들은 제철을 모르고 꽃망울을 터트리며 먼저 봄을 알리려고 아우성을 쳐 댄다. 이렇게 제철을 모르고 피는 꽃을 광화(狂花)라 한다. 향교사거리-연화촌 도로변에 식재된 벚꽃 나무 중 2그루가 새하얀 팝콘 같은 속살을 드러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민들은 “봄에 피어야할 꽃이 이상기온으로 인해 가을에 핀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착각이거나 혼동으로 피어났기에 순간적 착각에서 오는 즐거움은 줄지 모르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씁쓸함이 남는다”고 말했다./송윤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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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정 기자
2010.10.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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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1004장미원’ 내 40,000㎡에 식재된 3만 8천주의 장미꽃이 만개하면서 심청축제기간 중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은 1004장미원 내 유리온실 공간에 장미와 관엽식물을 전시하여 축제 관람객들에게 장미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 한편 심청축제장 코스모스 단지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넘실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파란 가을하늘에 펼쳐지는 코스모스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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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 기자
2010.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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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김금순)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담양농협 대회의실에서 모싯잎 송편을 빚어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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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팀
2010.09.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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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여름방학과 폭염 등 계절적인 이유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군 산하 공직자와 한국도로공사, 자연과 사람들, 사랑병원, 참사랑 병원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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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국장
2010.09.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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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담양군청 광장에서 열린 민관군경 합동 모의 훈련 장면. 이날 훈련에서 군은 신계정수장 시설 파괴와 정수지 독극물 투입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재민 수용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독극물로 오염된 환자를 담양사랑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한편 담양소방서 소방차를 활용해 비상급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20여명으로 구성된 군부대 작전5분대기조는 현장을 보조하고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경찰서는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전쟁 발생 시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실전훈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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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0.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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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물은 어디로? 제11공수특전여단에 ‘특전사의 정신’을 배우겠다고 20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지난 4일은 참호격투 등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린 친구들은 쭈뼛거리다가도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참호격투가 끝난 뒤 물을 끼얹어 씻는데 한 친구는 물이 뒤로 다 쏟아졌습니다. 군대에서는 간혹 이런 친구들을 무어라 부르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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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2010.08.0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