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군수의 연이은 광폭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담양농특산물 특판전’이 서울 조계사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열렸다.특판전은 초하룻날 사찰에 많은 신도가 방문하는 것에 착안한 이병노 군수의 제안 및 조계종 총무원(원장 진우스님)의 화답으로 성사되어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날 1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병노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식 진행과 한과 등 특산품을 소개했다.또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가사문학면은 지난 13일 새봄맞이 주민 및 면 직원들 30명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일제 대청소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로변 및 관광지, 생활 주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깨끗한 가사문학면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사문학면은 지난 13일 새봄맞이 주민 및 면 직원들 30명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일제 대청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도로변 및 관광지, 생활 주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깨끗한 가사문학면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1회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정기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소위원회 활동 보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역량강화 연수에서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와 법원의 판례를 근거로 다툼 없는 사실관계 확인, 상반된 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 확정 및 심의위원회 진행 시 유의 사항을 통해 피해 학생의 보호와 가해 학생의 교육적 선도 조치를 위한 합리
담양인권지원상담소(백영남 소장)는 지난 11일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여 담양여중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담양여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교직원 및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시간이 됐다.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디지털 그루밍의 개념과 그 예방법, 디지털 성범죄 대처법, 피해자 지원 내용을 담은 판넬 4점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데 이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개념을 숙지하기 위한 O·X퀴즈를 실시했다.또한 디지털
담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노, 손순용)는 지난 12일 송강정실(구 영상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표, 사회보장급여 제공,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한다.이번 회의는 올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특화사업 35건을 심의 선정하고
담양군과 화순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담양군 행정과와 화순군 인허가과 직원 20여 명이 동참하여 총 44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부서는 우호 증진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상호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양군농업회의소는 지난 12일 담빛농업관에서 충남 홍성군농업회의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하경 명창의 식전 공연과 이문태 담양군농업회의소 회장, 김선태 홍성군농어업회의소 회장, 김나빈아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양 지역의 농업회의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담양군농업회의소와 홍성군농어업회의소는 이날 결연증서를 교환한 뒤 담양군과 담양군농업회의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홍성군은 전국 최초의 유기농 특구를 지정받은 것을 비롯 한우 7만두, 젖소 5천두, 돼지 70만두, 닭 300 만두 등 축산업의 선진지이고 내
담양읍(읍장 강성령)이 지난 11일 담양에코센터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담양읍은 마을 이장 55명에게 5월 3일 개최 예정인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등 다양한 군정 및 읍정 현안을 홍보한데 이어 담양에코센터 시설 견학을 함께했다.담양에코센터는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내에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개구리생태공원 그리고 에코교육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탐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메타세쿼이아랜드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담양읍은 앞으로도 이장회의 및 각종 사회단체 회의 추진 시 관내 주요 관광지나
대덕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팔학마을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대덕면주민차치회(회장 이미행)가 주축이 돼 자치위원, 이장단, 대덕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학마을 일원에 재정비 중인 만덕쉼터(가칭) 주변의 생활 쓰레기 등 약 1.5톤을 수거하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미행 주민자치회장은 “‘휴(休)의 공간 대덕면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주민자치 정기회의 후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추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 자활기업 ‘유미의 도시락’이 지난 16일 무정면에서 담양읍으로 이전했다.‘유미의 도시락은’ 지난 2022년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손수 만든 도시락을 관내에 배달하면서 주민들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사업장이 무정면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후화된 시설들로 인하여 음식 조리 및 납품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개선코자 담양읍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새로운 사업장 안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보다 신선하고 맛 좋은 도시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유미의
담양군복지재단이 지정 운영하는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의 자활기업인 ‘유미의도시락’이 무정면에서 담양읍(시산2길 34-2번지)으로 이전했다. ‘유미의도시락’은 2022년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손수 만든 도시락을 관내에 배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기존 사업장이 무정면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후화된 시설들로 인해 음식 조리 및 납품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고자 담양읍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새로운 사업장 안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보다 신선하고 맛
죽녹원FC(회장 설동봉), 광주동아FC, 광주벽산FC는 지난 10일 광주교육대 축구장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기부하기로 했다.이번 기부는 강성령 담양읍장과 윤재득 문화체육과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클럽 친선경기로 서로 상호신뢰를 다지고 친선경기와 함께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설동봉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기부문화에 촉매제가 될 수가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제7회 담양 대나무컵 탁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종합체육관에서 호남권 탁구동호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담양군탁구협회(회장 박영석)가 주최한 이번 탁구대회는 호남권(전남·광주· 전북) 탁구 매니아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룬 가운데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했다.개막식 행사에는 정광선 담양부군수를 비롯한 최용만 의장, 박종원·이규현 도의원, 박준엽·이기범·정철원·장명영·조관훈·박은서 군의원, 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과 각 시군 탁구협회 임원들
대전면(면장 이승모 화순군 동복면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 및 지자체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대전면은 지난 11일 대전면사무소에서 이승모 대전면장과 주낙영 화순군 동복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대전면 직원과 화순군 동복면 직원 15명이 각 지자체에 1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하며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이승모 대전면장은 “협약을 계기로 인접한 양 지자체
담양군은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원예작물 수확량 감소에 따른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앙정부 및 재해보험 지원을 촉구했다.군에 따르면 딸기 출하량을 조사한 결과 2월 출하율이 36.8%나 감소하였으며 토마토 출하율도 38.2% 감소하여 농산물 수확량 감소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일조량이 부족해 생육 장애 및 착과 불량, 기형과, 병해충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딸기 농가의 경우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부진, 기형과, 잿빛 곰팡이병까지 확산하며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이렇듯
담양군이 지난 7일 담양시장의 활성화와 시장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장 주변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점검을 추진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이병노 군수와 최용만 의장과 의원, 공무원과 운수업체가 참석해 예상 경로를 확인하고, 정류장에서 시장까지 걸으며 점검을 진행했다.점검을 통해 주정차 시스템 및 폐쇄회로(CC)TV 도입,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 운행, 도로 정비, 주차 공간 및 인도 마련, 버스 승강장교통신호등 설치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도출됐다.특히 노선 운행을 현실화하면 인근 도로 주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버
봉산교회(목사 김광현)가 지난 8일 봉산면에 젓갈(갈치속젓, 꼴뚜기젓)을 450상자를 후원했다.봉산교회는 올해 3년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50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지를 어르신들께 나눠준 데 이어 올해에는 850만원 상당의 젓갈을 전달했다.봉산교회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노인가구를 위해 관내 75세 이상 450세대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맛있는 젓갈을 밑반찬 삼아 밥상을 차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구미형 봉산면장은 “해마다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월산면(면장 김민지)은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광군 낙월면을 방문해 상호기부를 추진했다.지난해 월산면 용금마을 출신인 인경호 낙월면장이 월산면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월산면 직원들이 낙월면을 답방해 자치단체 간 교류 활동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낙월면사무소 공무원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우체국 등 관계기관 종사자 17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다방면의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김민지 월산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최근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 가정을 방문, 유학생활 시작을 환영했다.담양 농산어촌유학생은 금성초 4명, 월산초 3명, 봉산초 2명으로 가족의 일부가 담양으로 이주하여 6개월 이상 담양 학생들과 함께한다. 이번 유학가족 방문은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이장 등 지역민이 참석하여 유학가족의 전입을 함께 환영하고 농산어촌유학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유학생과 가족이 학교와 담양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민·관·학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경애 교육장은 전입한 학생들에게 환영의 꽃다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