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 근무하는 곤충학자 송국 박사가 곤충 이야기책 ‘검은물잠자리는 사랑을 그린다’를 펴낸 데 이어 책 속의 곤충과 시 ? 그림 전국순회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곤충 이야기책이 ‘놀랍고 흥미로운 곤충의 사생활’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적에 이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곤충의 사랑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전시회에서는 책에 등장하는 곤충표본과 생태사진, 곤충시, 생태화와 설치미술, 곤충화석, 전자식 실체현미경을 활용한 미시세계 등을 볼 수 있다.전시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곡성군은 하늘의 소리 품바의 공연을 9월 6일(목) 오후 7시,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공연단체 ‘극단 가가의회’는 내 조국 내 고장의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문예를 부흥시킨 국내 최다 품바공연 기록을 보유한 단체다.공연은 일체치하 암흑시대, 천국에서 왔다는 날개 없는 천사(각설이)가 이 시대의 희망과 절망을 이야기하며 굴욕과 천시, 굶주림 속에서도 사랑을 그리워하며 우리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가족 누구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198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영창-김유섭의 ‘경계와 다리: 블랙 페인팅’ 전시가 개최된다.이는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2018 광주비엔날레 전시 ‘상상된 경계들’에 대한 기념전으로, 현재 독일에 머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독작가 정영창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 중인 김유섭 작가의 블랙페인팅으로 이뤄진 대작(大作) 30여 점을 선보인다.작가 정영창과 김유섭은 1970~80년이라는 정치, 사회, 예술의 불안정 시기에 독일유학이라는 새로운 출구를 찾아 현재까지 예술정신을 견고하게 이어온 동시대
달빛 가득한 8월의 밤, 담양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가사문학관에서 ‘달빛 아래 흐르는 풍류’를 주제로 ‘제4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광주광역시, 광주 북구, 담양군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와 익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박종필’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민요와 전통한국무용을 대중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먼저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가 여러 민요를 편곡해 퓨전 국악 아카펠라를 연주한다.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담양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창작음악극 ‘클라운타운’을 공연한다고 전했다.8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공연하는 클라운타운은 더 큰 무대를 꿈꾸며, 클라운타운을 탈출한 어린 클라운들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그린 창작 작품으로 클라운타운을 향한 고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클라운(Clown)’은 좁은 의미에서는 축제나 서커스의 광대를 말하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나와 재치 있는 말이나 몸짓으로 사람들을
담양 남촌미술관은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밥은 먹고 댕기냐”는 주제로 화가 김재민 채색화전을 개최한다.작가는 3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우리 주변의 풍경을 채색화로 그리며 우리나라 회화문화재의 복원과 수리에도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이번 전시는 ‘고봉밥’에 얽힌 정과 추억, 행복 등의 이야기를 전통한지에 채색으로 표현해 현대사회에서 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작품 속 ‘밥’이라는 주제와 함께 등장하는 일련의 정겨운 형상들이 지금은 잃어버린 밥상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작가는 “밥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이
오는 2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74회 21세기 담양포럼(주제: 미래주도 창의 대안교육/ 강사: 다니엘 페이스튼 국제학교장)이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 대비를 위해 잠정 연기됐다.
곡성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고려대학교 김태원 교수를 초청해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에서는 일상 속에서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는 것을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2017년부터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태훈 교수는 책, 강연, 방송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선물하며, MBC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최연소 강사로도 활동했다.저서로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죽은 열정에게
광주전남 지역에 반려견 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축제가 있어 화제다.오는 8월 5일 일요일 담양에 위치한 애견테마파크 ‘퍼니하우스’에서 열리는 애견수영대회가 그것이다.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 이번 대회는 대·중·소형견 체급별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반려견이 있는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여름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퍼니하우스 관계자는 반려견들의 여름철 운동으로 각광 받는 애견수영을 널리 보급하여 반려견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해마다 애견수영대회를 개최하여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여름축제로 자
▲곡성읍권(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 : 7. 18(수) 10:00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고달면▲석 곡 권(석곡초등학교 체육관) : 7. 18(수) 14:00 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옥 과 권(옥과초등학교 체육관) : 7. 19(목) 10:00 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
(재)담양군문화재단과 사진전문지 포토닷에서는 연중 국내외 주요 전시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중국 대리국제사진축제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재)담양군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국제사진전 을 진행한다.이 전시는 담빛예술창고와 담빛예술창고 문화공간을 비롯해 남촌미술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서 이라는 같은 주제와 4개의 각기 다른 부제로 열린다.담빛예술창고 전시에 참여하는 8명의 작가 필립 퍼키스(미국), 라
‘덕이있는마을학교 열린강좌’가 오는 22일 저녁 7시, 담양 대덕면에 위치한 ‘덕담’에서 ‘담양 그대, 광주의 케렌시아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덕이있는마을학교(전라남도교육청 지정)가 주최, 덕이있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는 신광조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좌는 “생태인문학을 표방한 담양의 우수한 자연과 역사 자원을 광주가 함께 공유하도록 다양한 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며 시작된다.수강료는 1만원으로 식사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한편, 케렌시아(Qu
‘Shall We Dance?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곡성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곡성군이 주최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6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된다.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직접 연주를 맡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 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 씨와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진 홍지민 배우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가 녹아든 ‘악극 명랑시장’이 오는 28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6월 문화가 있는 날 선보이는 공연 ‘명랑시장’은 대부업체에 쫓기는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유정이와 그녀를 둘러싼 명랑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악극 형식으로 흥겹게 풀어낸 작품이다.군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과 구성진 노랫가락, 춤과 음악, 흥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농민이 행복하고, 농업이 지속가능한, 담양 농업가치 창조!담양의 커지는 꿈!군민과 함께!우리의 친구 무소속 기호7번 “김현석” 후보가 출정식을 합니다.일정 : 5월 31일(목) 오후 4시장소 : 담양읍 중앙파출소 앞 중앙공원
▲일시 : 2018년 4월 6일(금) 오후 5시▲장소 : 담양읍 백동사거리 중앙신협 4층 새희망정책연구소
담양군은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13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다.‘신과 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재구성한 판타지 장르의 영화이며, 김자홍(배우 차태현)이 지옥 재판에서 무죄 판정을 받으면 환생할 수 있다는 줄거리 하에 거짓, 나태 등 7가지 항목의 재판 과정이 심도 있게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가 오는 3월 10일 오후 3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과 군정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저서 ‘나의 삶 나의 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최 군수의 저서 ‘나의 삶 나의 길’은 ▲제1장-나의 삶 나의 길 ▲제2장-지방자치의 현장에서 ▲제3장-내가 꿈꾸는 세상 ▲제4장-담양군정 24시(대담) 등 4장으로 구성됐으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고 정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비롯 도의원, 군수로 지방정치에 몸을 담아 오로지 담양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온 열정과 노력들에 대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현석 새희망플러스정책연구소장(47, 사진) 이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자신을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재, 4차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를 앞서갈 비전을 갖춘 인물, 당당함과 공정함을 잃지 않는 새로운 지도자로 소개한 김 소장은 젊은 지도자로서 중앙에서 경험한 행정과 담양의 고유한 가치인 청정 인문학적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사는 담양’을 만들고자 한다는 출마의 변도 밝힐 예정이다.김현석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담양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클린 선거를 통
담양군은 오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넌버벌 퍼포먼스(리듬, 비트, 스텝만으로 무대를 이끄는 공연)로 전 세계 17개국 103개 도시공연을 펼치며 극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페인터즈 히어로’는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미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쾌한 마임과 신나는 춤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들이 음악에 맞춰 뛰고 흔들면서 물감을 뿌리면 어느새 대형 그림이 완성되는 마술 같은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