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달 31일 치러진 박람회 폐막식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도시 담양 선언'을 발표했다.박람회를 통해 담양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의 계기로 삼고자 범 군민적 참여와 다짐을 담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도시 담양 선언'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삶의 터전을 더 잘 가꾸고 지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담양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군민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도시 담양 선언' 전문.‘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태도시 담양 선언’담양은 못담(潭),
담양군에 따르면 최형식 군수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 중인 사천성 의빈시 쑤진(徐進)시장을 지난 1일 서울에서 만났다. 이번 만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형식 군수를 만나고 싶다는 쑤진 시장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일요일에 급하게 연락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 군수가 서울로 올라가 만남이 이뤄졌다.의빈시장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박람회를 보고 싶었으나 바쁜 일정으로 담양을 방문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으며, 내년 4월경에 의빈시 방문단을 편성해 담양을 꼭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아울러, 내년 1월 북경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한국의 미래 100년, 지방에서 희망을 만나다!'를 주제로 ‘민선6기 제2차년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총회’가 개최됐다.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민선자치 20주년을 기념해 '제1회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이 열려, 최형식 군수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구성과 출범으로 농어촌지역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2012년 3월 최형식 군수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위원장 최형식)는 오는 31일 지난 45일간 숨 가쁘게 달려온 박람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군과 전라남도, 산림청 주관으로 2010년 박람회 기본 계획 수립을 기점으로 5년여간의 준비 끝에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지난달 17일 막을 올려,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45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나무박람회는 시설규모보다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생태박람회로 평가받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난 23일 최초 목표관람객수인 90만명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수학여행철인 가을을 맞아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이달 26일을 기준으로 전국 360여개 학교에서 3만9천여명의 학생들이 수학여행 차 박람회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예정된 학교를 포함하면 400여개, 4만2천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처럼 올 가을 대표 수학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생태관광 및 체험교육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더욱
담양군은 우수 도시지역 자치단체와 국내외 석학을 비롯한 학계전문가, 환경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제7회 글로벌에코포럼’을 개최했다.글로벌에코포럼은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이사장 이만의)과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윤석),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한택환)가 주최하고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주관으로, ‘지속가능도시 지표평가 국내외 우수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글로벌에코포럼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성과를 객관적로 평가할 수 있는
박람회조직위에서는 누적관람객 76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서 지난 15일부터 ‘박람회 시군구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시군구의 날’ 이벤트는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시군구민들에게 대나무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 15일 목포시와 장흥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각 요일 별로 지정된 26개 시군구의 날에 맞춰 시군구민이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8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해 관람할 수 있다
지난달 17일 막을 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지난 18일 기준, 누적관람객 85만명을 돌파했다.박람회조직위는 지난 9일 한글날부터 주말인 11일까지 이어지는 3일 황금연휴를 맞아 이 기간 동안 14만3,790명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지난 18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총 85만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처럼 대나무박람회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요인으로는 나들이철인 가을에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친환경 박람회'로 마련돼 사람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나무를 기
지난달 17일 막을 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지난 11일, 반환점을 지나면서 누적관람객 70만명을 돌파했다.박람회조직위는 한글날에 주말까지 이어지는 3일 황금연휴를 맞아 14만3790명이 박람회장을 찾았으며, 이에 45일간 개최되는 박람회 기간 중 25일 동안 총 73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대나무박람회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요인으로는 나들이철인 가을에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친환경 박람회'로 마련돼 사람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나무를 기존 이미
담양에서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죽녹원 등 행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구름인파로 뒤덮이며 대박을 터뜨렸다.박람회조직위는 대나무박람회가 개막 8일만에 누적 관람객수를 2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추석연휴 동안 1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누적관람객 수가 40만여명에 도달했다고 전했다.또한, 10월에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로 가족, 연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가을 수학여행과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람객 등이 대거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장
세계최초로 대나무를 주제로 국제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담양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개최됐다.담양군은 24일 담양리조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의 재발견! 돈 되는 임업’을 주제로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연찬회는 산림의 자원화·산업화 정책방향과 대나무에서 미래를 찾는 담양, 숲속의 전남만들기 등 지역발전 방향과 함께 다양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대나무에서 미래를 찾는 담양’을 주제로 대나무의 가치와 대나무 신산업
대나무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오는 17일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7일 오전 9시 중문게이트 상징조형물 앞에서 조직위 관계자 및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를 통해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관람객 및 군민들에게 박람회장을 공식 오픈함과 동시에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이에 따라 풍물놀이단의 공연인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31사간 군악대 및 상무 군악대 협연으로 행사의 흥
생태도시 담양군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보존이 우수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구현과 실천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5대한민국친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담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환경관련 주요지표 등을 토대로 친환경적인 접근방법과 노력으로 성과를 달성한 단체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친환경대상은 지난 2005년 첫 시행돼 올해 10회를 맞은 권위 있는 대회로, 환경미디어와 NGO 단체인 ‘미래는 우리손 안에’,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선정위원회’
신남정사거리부터 죽녹원 후문 교차로 구간 부분통제담양군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된다.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올 가을 광주전남 4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나무박람회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장이 국도 29호선을 사이에 두고, 죽녹원 일대와 종합체육관 및 전남도립대 구역으로
“담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여는 열쇠를 담양이 가진 자원, 풍부한 대나무의 재발견을 통해 담양 경제를 일으켰으며 대나무박람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담양군을 대표해 전희주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이 지난 25일 유성엽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돈이 되고 마을이 자라는 산림경영 심포지엄’에서 ‘지역발전의 활로, 대나무의 재발견’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실장은 대나무생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바탕으로 1980년 이전 까지 생활필수
생태도시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국가산림문화자산 ‘제2015-0001호’로 지정 고시됐다.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은 우리나라 최초로 양묘에 의해 생산된 묘목으로 가로수 숲길을 조성했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자생적 보존운동을 통해 숲길을 보존해 전국 생태관광명소가 됐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이에, 지난 4월 전남산림문화자산 1호로 지정된데 이어 가로수길과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됐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2.1km에 408주가 식재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대나무골 담양의 대나무를 예찬하는 ‘담양노래’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대나무박람회의 주제가인 ‘담양대숲바람’은 군의 지원과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출신 가수인 김원중이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수 김원중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평소 친분이 있는 창평 출신 여가수 박강수와 함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반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각자의 버전으로 부른 두곡을 음반에 담았다. 특히, 음반의
담양군이 대덕면 성곡리 일부 주민들이 적극 반대하고 있는 농축순환자원화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통한 주민과 군민의 이해를 구하고 나섰다.이 사업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축순환자원화 시설은 농촌 인구의 노령화로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축산분뇨를 퇴비화하지 못하고 퇴비사에 임시보관 하거나 주변에 방치해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충 등으로 인근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수질오염을 유발시키며 미부숙 상태로 농경지에 살포됨으로써 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7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박람회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이번 행사는 홍성일 부군수, 담양군의회 윤영선 의장, 전라남도 의회 의원 및 자원봉사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교육 등이 진행됐다.박람회 성공개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및 서비스 제공, 전시·체험행사 운영, 주차안내, 통역, 환경정비, 수화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될 예정으로 일반 자원봉사 640명, 통역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념우표가 박람회 개막을 30여일 앞둔 지난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우정사업본부에서 디자인 및 제작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념우표는 대밭설경과 대나무줄기, 대나무숲, 죽순 등 4종으로 인류에게 소중한 가치를 지닌 대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특히 우표에 싱그러운 대나무 향이 나도록 특수인쇄를 한 것이 특징이며 100만장을 발행한다.세계 최초의 향기나는 우표는 지난 1945년 독일에서 발행됐고 한국에는 지난 2000년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 동·식물 특별우표(4종)`를 시초로